페닝 글 커미션!(후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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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개의 포스트

페닝 글커미션 샘플(46) : Cyphers(사이퍼즈)/HL 드림/잭X마가렛 - Mirrored

Cyphers(사이퍼즈) HL 드림 / 전문공개 허락받았습니다 1월 커미션 작업했습니다! / 소재 및 장면 일부 외 오마카세

자신이 잠들어 있는 얼굴을 상상한 적이 있는가. 다른 의미로 잠든 얼굴 정도는 상상한 적이, 실제로 본 적이 있는 것도 같다. 편안하고 안락한 침대 따위는 없는, 금속이 부딪히는 소리와 액체가 부글거리는 소리만 들려오는 곳. 알 수 없는 액체, 숨을 이어주는 관, 이따금 유리 너머로 보이던 익숙한 얼굴. 아버지, 하고 그를 부르는 순간 모든 꿈은 끝이 난다...

페닝 글커미션 샘플(43) : Cyphers(사이퍼즈)/HL 드림/티모시X마가렛 - 그냥

Cyphers(사이퍼즈) HL 드림 / 전문공개 허락받았습니다 9월 커미션 작업했습니다!

종이 위로 펜이 미끄러지며 글을 남기고, 사각이며 그것을 문장으로 만드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정작 그것을 직업으로 삼은 사람은 이따금 지루하다 느낄지도 몰랐으나, 그 과정을 지켜보는 이는 그 순간이 참 평화롭다 느꼈다. 타인의 직업을 함부로 판단할 수는 없다. 바쁘게 적고, 정리하고, 집중하고. 자신의 자리에서 치열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테지만 ...

페닝 글커미션 샘플(42) : Cyphers(사이퍼즈)/HL 드림/클리브X마가렛X잭 - linger

Cyphers(사이퍼즈) HL 드림 / 전문공개 허락받았습니다 9월 커미션 작업했습니다!

타자기를 두드리는 소리. 그것이 끊이지 않는다. 그렇다면 문장도 끊이지 않는가? 그럴 리가. 문장은 계속해서 끊기고, 쥐어 짜낸 단어의 종류에도 한계가 오기 시작하며, 그것들을 타자기든 펜이든 써서 종이에 써내는 자신의 머리와 바닥에 굴러다니는 종이 뭉치 중 어느 쪽이 쓰레기인지 구분이 되지 않기 시작한다. 저 혼자면 모를까, 동료들까지 같은 신세라. 가십...

페닝 글커미션 샘플(40) : 은하영웅전(은영전)/BL/키르히아이스X라인하르트 - 확인

은영전 BL (키르히아이스X라인하르트) / 전문공개 허락받았습니다 9월 커미션 작업했습니다!

그저 한 잔의 술에 지나지 않으나, 기록마저 바래버린 머나먼 옛 설화 속에선 이마저도 신조차 탐내는 보물이 되곤 했다. 고작 한 잔의 술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겠는가. 지혜를 탐하던 오딘이라는 신은 벌꿀주를 위해 인간으로 변장까지 했다고 하나, 이 역시 전설일 뿐이며 이야기일 뿐이다. 중요한 것은 그 안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느냐일 터. 재능과 지혜를 주는...

페닝 글커미션 샘플(39) : 드림(FF14)/HL/파다니엘X자바니아 - For Ending

FF14 HL 드림 (파다니엘X자바니아) / 전문공개 허락받았습니다 9월 커미션 작업했습니다! / 효월 6.0 스포주의!

새벽은 언제고 찾아온다. 잠시 흩어졌다 한들, 낮과 밤이 어지러워진다면 언제든 그 사이에서 약한 빛을 발하리라. 그리고 결국 세상을 빛으로 이어내리라. 그러니 그들이 각자 가려는 길에 축복이 가득하길. 종말을 이겨낸 아이테리스의 사람들은 그리 바랐을 터였다. 그러나 어찌 모든 길에 축복이 가득할까. 고난도 역경도 또다시 그들을 막아설 것이며, 그것을 이겨내...

페닝 글커미션 샘플(38) : 드림(화산귀환)/HL/백천X백연 - 눈이 가는 것을 막을 수 없으니

화산귀환 HL 드림 (백천X백연) / 전문공개 허락받았습니다 8월 커미션 작업했습니다!

*CP 외 전부 오마카세로 맡겨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잠은 죽고 나서 얼마든지 잘 수 있다. 진짜 죽음이 뭔지 궁금하면 어디 놀아봐라. 그렇게 말하며 굴리던 이가 없어도, 이제 천우맹의 맹도들은 알아서 구르고 이제는 한 식구라 할 수 있는 천우맹의 타 문파들을 붙잡고 늘어졌다. 서로가 서로를 꺾고, 복수하고, 위로 기어오르려 이전투구를 벌이는 상황이 어찌...

페닝 글커미션 샘플(37) : 드림(화산귀환)/HL/백천X백연 - 붉은 약조

화산귀환 HL 드림 (백천X백연) / 전문공개 허락받았습니다 8월 커미션 작업했습니다!

*이전에 작업한 내용과 이어지게 작업하였습니다! 꽃을 피워내는 것에는 무엇이 필요한가. 아마 화산의 제자들에게 물으면 뿌리라 답할 것이다. 단단한 뿌리와 나무 기둥이 있어야만 비로소 가지가 뻗고 꽃을 피우는 것이므로. 맞는 말이다. 그러나 꽃은 자연히 피는 것이나, 스스로 피어나지는 못한다. 따뜻한 햇볕이 내리쬐든, 목을 축일 단비가 내리든, 멀리 실어 나...

페닝 글커미션 샘플(36) : 드림(화산귀환)/HL/백천X백연 - 满天星

화산귀환 HL 드림 (백천X백연) / 전문공개 허락받았습니다 8월 커미션 작업했습니다!

개화. 매화뿐만 아니라 무언가를 피워내는 것에 있어, 화산은 끊임없이 고뇌하고 따르며, 정진한다. 그것은 검술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며, 삶의 방식이나 그들의 ‘도’에 자연스레 녹아있다. 그렇다면 저는 어떠한가. 매화는 피워냈으나 아직 피워내지 못한 것들이 얼마나 더 남아있을까. 백천은 검병을 쥔 손에 힘을 주었다. 잡념을 비우고 수련에 매진하는 것이 기본...